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자를 위한 남구 창업스쿨 성료3월부터 6월까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교육과정 운영 성료, 후속 지원 계속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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