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월 베트남 농수산물의 총 수출입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한 413억 달러로 추산 된다.
1~5월 수출액은 전년대비 16.8% 증가한 2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0.3% 감소한 181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농산물 수출액은 10.4%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임산물 수출액은 7.6%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산물 수출액은 46.3%증가한 48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품목은 9개 품목이다.
커피, 고무, 쌀, 캐슈넛, 과일, 채소, 생선, 새우, 목재, 생산 자재 등 9개 품목이다.
수출 시장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수출액이 전체 시장의 41.6%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30.4%, 유럽 12%, 오세아니아 1.7%, 아프리카 1.5%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 시장에서는 미국이 65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28%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목재 및 목재 제품 부문이 전체의 67.5%를 차지했다.
중국은 41억 달러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 농무부는 이러한 성과가 그동안 정부가 주도해 온 양자 및 다자간 협력활동 강화에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베트남은 호주에 패션후르츠 및 설탕, 뉴질랜드에 레몬 및 자몽, 중국에 깃털 의류 및 생선 등의 품목 수출을 주력으로 진행 중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fivemonth-exports-of-agroforestryaquatic-products-up-nearly-17-percent/229402.vnp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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