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제40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이 현재 6개 대회를 성료하며 순조로이 진행되는 가운데 6월 3개 대회를 추진중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번 3개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의 도모와 화합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대회와는 차별화된 철원군의 자체 브랜드 대회로 추진 될 예정이다.
6월4일부터 6월5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제14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 대회는 전국 530여명의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치열한 명승부를 예고하는 대회로써 엘리트 대회 못지않은 전국 탁구인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6월5일 1일간 개최되는 제8회 철원DMZ 평화그란폰도대회는 2,0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철원군 전역을 대상으로 경합하며 이는 철원의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통일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는 대회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에게 철원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홍보 할 수 있는 대회로 평가된다.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통일컵 대한민국 철원풋살대회가 철원오지리 A, B구장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 풋살인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이는 지역 상권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철원군 체육회 임대수 직무대행은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이바지 할 수 있음에 철원군민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며 "6월대회도 안전하게 추진하여, 철원이 체육의 메카로 상징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