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구립도서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양치하기 싫을 때 보는 책 전시 ▲양치하기 싫어하는 동생에게 추천하는 책 ▲구강건강의 날 도서 대출 Event ▲치아 건강 퀴즈 등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권장하는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 기간 전시되는 도서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사서 의사 결정 지원 서비스(Solomon)’와 ‘자료관리시스템(ALPAS)’을 활용해 선정했다.
이벤트는 별도의 접수 없이 행사 기간 내 남동구립도서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남동구보건소가 지원하는 구강 위생용품(치약, 칫솔)을 받을 수 있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구민들이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