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은 6월 2일 13시부터 서울 세브란스빌딩에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진로체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 230개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7개의 진로체험 전문멘토단에 선정되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를 위해 교육부 선보영 사무관, 서기태 교육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황승록 전문연구원 외 5명의 연구원, 강원 영월, 서울 관악, 부산 강서구, 광주 서구, 경기 파주, 충남 천안, 경남 창원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의 진로체험지원센터 행정적 운영지원 부분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7개 전문멘토단에 선정된 해당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운영 관련 정보 교류와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고교학점제 지원 및 마을공동체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