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횡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에서 횡성군을 대표하는 축제를 중심으로 참가해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0여개 기관·업체가 참가했다.
올 해 2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전국 각 시도 내노라 하는 대표 축제들이 한자리에 참여하여 다양한 축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축제산업에 대한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재)횡성문화재단은 행사기간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횡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횡성한우축제를 중심으로 횡성군 4대축제(횡성더덕축제, 안흥찐빵축제, 둔내고랭지축제), 지역 관광지의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역대 기념품 전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등 횡성군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구용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18회째로 성년을 맞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성심성의껏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제18회 횡성한우축제는 오늘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횡성한우구이터, 개막식 퍼레이드, 대규모 드론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 별빛·거리예술제‘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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