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서 지정한 북동리 한울타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오는 10일부터 산딸기 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신청은 네이버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체험비는 10,000원(입장료3,000원+수확용기 7,000원)으로 산딸기 수확체험과 함께 수확한 산딸기를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 예약하는 산딸기 수확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산딸기찹쌀떡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한울타리마을에서는 오는 23일부터 여름철 숲속물놀이장을 개장하고 가족 단위 종일형 프로그램으로 농산물 수확체험(감자, 고구마 등), 농산물 가공체험, 미꾸라지 잡기체험, 캠프파이어, 천체망원경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운영을 준비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준비로 농촌체험에 힐링을 더한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갑수 한울타리마을 대표는 “아름답고 고즈넉한 시골마을에서 운영하는 산딸기 수확체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라며 향후 더 좋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색다른 경험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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