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市공공수영장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 획득대전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전문교육기관으로 시민안전 최우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지난 2일 市공공수영장인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 3곳에 대해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이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이다.
공단 관계자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제공하여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밭수영장에서는 시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안전(생존수영)체험장을 2021년부터 운영하여 성인 225명이 수료하는 등 생존수영 교육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현재도 월 2회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더불어 2022년에는 일반 성인뿐 아니라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