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6월 영화로 ‘쥬라기월드:도미니언’과 ‘브로커’를 각각 상영한다.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로 1993년 시작한 쥬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오는 18일과 19일은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또한, 영화 ‘브로커’는 한국배우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은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이 출연한 영화로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4시,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인 6,000원이며,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할인대상자는 5,000원이다.
이밖에 이달 ‘우리끼리 수요시네마’가 오는 15일 수요일, 22일 수요일에 가각 운영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