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체전 성공 개최‘숙박업소 결의대회’가져9일 ~ 10일, 전국(장애인)체전‘손님맞이’준비 최선
울산시가 6월 9일과 6월 10일 오후 1시 30분 옥동 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울산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김은식) 및 숙박 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위생 및 친절교육,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숙박 업주들은 완벽한 손님맞이를 다짐하고, 나아가 울산의 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 및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결?쾌적?안전한 숙박 편의 제공 및 친절한 손님맞이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전은 오는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022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