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개최6월 11일~11월 5일, 총 10차례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
울산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문화 창조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6월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울산흥사단 주관으로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문수청소년센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울산남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차오름센터, 동련울산 등 총 9개 청소년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상시 문화축제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인문학, 음악, 밴드, 창의과학, 놀이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첫 행사로 6월 11일 오후 2시 30분 가족문화센터와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청소년이여 꿈의날개를 펼쳐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및 35개 동아리 발대식, 개막공연(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 폐막식인 ‘위대한 동아리’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울산흥사단 등 9개 운영기관에 사전 참가 신청을 접수하면 인문학축제, 한글축제, 메이커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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