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선 대피 후 신고’ 강조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6/14 [15:47]
부평소방서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 대피 후 신고’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기숙사 등 공동주택은 건물 내에 다수 인원이 거주하고 가연성 건축자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크다. 특히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에서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시간이 부족해 연기로 인한 질식의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해 연기를 차단하고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화재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반드시 대피한 후에 신고해야 하고 무리한 진화 시도는 인명피해의 우려가 있다”라며 “선 대피 후 신고를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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