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합창단 제106회 정기연주회 개최16일 오후 7시 30분, 코로나 이후 강릉시립예술단의 가장 큰 공연
강릉시립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0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강릉시립합창단의 민인기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의협연으로 Joseph Haydn의 Missa in tempore belli(Hob. XXII:9)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그 외 연주곡으로는 Ubi Caritas 주제에 의한 세 개의 합창곡과 아리랑, 새타령, Miserere, I Believe Sharonl can Fly, Sharon, 금요일에 만나요, Mission: Impossible Theme이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총 1000석 규모로 코로나 상황 종료 이후 강릉시립예술단의 가장 큰 공연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강릉시립합창단 관계자는“올해 강릉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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