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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위기청소년 관리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첫 대면회의 실시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10:20]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위기청소년 관리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관리 첫 대면회의 실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6/15 [10:20]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위기청소년 관리 및 지원을 위하여 올해 첫 대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회의는 민·관기관이 협력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학교상담교사 및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건강복지팀에서 상정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개입방향과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 관계자는 “대상자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과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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