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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

청렴옴부즈만 2인으로 확대, 부패발생 사전예방 및 업무 투명성 확보

이경자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13:57]

대구도시철도공사,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

청렴옴부즈만 2인으로 확대, 부패발생 사전예방 및 업무 투명성 확보
이경자 기자 | 입력 : 2022/06/15 [13:57]

대구도시철도공사는6월 15일 청렴도 향상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제5기 청렴옴부즈만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렴옴부즈만 위원을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6월부터 활동하는 5기 청렴옴부즈만 위원은 ?박상철 영남대 행정학교수 ?이용준 신한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공사의 사업전반에 대해 조사,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절차 등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공기관 청렴업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제3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사의 청렴경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이번 청렴옴부즈만 제도 강화로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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