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는 지난 10일,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제4차 민?관협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모라, 백양, 사상구, 학장) 4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해 2022년 하반기에 추진될 민?관 협력 특화사업 추진내용 및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2022년 사상구 민?관협력 특화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으로 진행되는 복지천사 사상구 다온나눔 사업으로 ▲동행하는 마음 ▲맛으로 베푸는 내이웃 베프되기 등 민간기관 및 주민이 참여 하는 권역별 지역복지 사업이다.
또한, 사상구는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초생활, 주거환경, 신체건강 분야 등의 8개 나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자원 발굴 및 지속적 주민참여 조성으로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사상을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