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지난 11일 ‘제1차 연제 평생학습 특화거리 체험·공연마당’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기관-지역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장이 됐다. 한편, 구는 2013년 복지관, 공예센터, 평생교육원, 작은도서관 등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22번길을 ‘연제 평생학습 특화거리’로 지정하여, 인근에 위치한 10개 기관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총 3회의 체험·공연마당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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