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처장 조재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에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사골곰탕, 도라지배즙, 미숫가루, 누룽지 등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1인당 10만원 상당) 되어 있으며,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설비진단처는 올 3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사 후손을 위해 위문품(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고령 보훈가족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각종 생필품, 김치, 반찬 및 식사대용식품, 이불세트,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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