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임원과 직원 및 노조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과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른 지방공기업 대응 전략을 모색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 노무사를 초청해 노사 갈등 요인과 해소 사례를 통해 갈등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노사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공단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전하며, “특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발전해 나가는 공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