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데이터로 더 나은 세상 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찾는다 6. 22.~7. 31.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총 14개 수상작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10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한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분석 사례 등을 발굴하고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그동안 경진대회를 통해 활용사례 2,344건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을 해왔다. 2021년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작인 개인화 맞춤 정책 추천 및 신청 서비스 ‘웰로’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된 바 있다. 사용자 맞춤형 스포츠 시설 및 강습 서비스 ‘필드쉐어’와 휠체어 사용자 맞춤형 여행지 및 경로를 추천해주는 플랫폼 기업 ‘이유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화를 지원받아 각각 18억 상당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문화?여가?한류 등 문화 관련 현상을 데이터를 통해 해석하는 ‘데이터 분석 부문’ 신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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