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특별강좌 “옛 그림 속 국악 이야기” 개최21일 최준식 교수, 송혜나 박사의 전통회화 · 국악 연계 강좌
강릉시립미술관은 교육프로그램“옛 그림 속 국악 이야기”를 21일(화) 오후 4시~6시 강릉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옛 그림 속 국악 이야기”는 전통회화와 국악의 연계 강좌로, 최준식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명예교수와 송혜나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학과 박사(한국문화중심 대표)가 각각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한국학 연구의 권위자인 최준식 교수는 관련 도서 120여 권을 집필하였으며, 특유의 쉽고 명쾌한 글과 강의로 알려져 있다.
송혜나 박사는 이화여대 우수 강사로 수차례 선정되었으며, 20여 년간 대학 강단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과 인문학을 오가는 콘텐츠 개발 및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옛 그림 속 국악 이야기”는 그림과 음악을 넘나드는 이야기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다채롭고 생생하게 살펴볼 특별한 기회다.
대상은 대학생, 주부 등 성인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릉시 통합예약서비스로 사전 신청할 경우 기획전시 엽서가 증정된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민화 엽서 만들기 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탈 만들기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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