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루지체험장은 지난 6월 18일 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횡성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22618번째로 횡성루지체험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였다.
행운의 22618번째 방문객은 횡성군민의 날 당일인 18일 오전 10시 30분경 탄생하였다. 주인공에게는 금 1돈과 강원상품권, 루지할인권이 주어졌다.
한편,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이다. 2020년 8월 개장한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안흥리 전재 구간에 있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에 총길이 2.4km로 조성됐다.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짜릿한 속도감으로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루지홈페이지 및 사무실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형용 미래전략과장은 “앞으로도 횡성루지체험장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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