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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2년 6월 문화가 있는 날 플라멩코×국악 크로스오버 그룹‘소리께떼’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6/21 [09:41]

철원군, 2022년 6월 문화가 있는 날 플라멩코×국악 크로스오버 그룹‘소리께떼’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6/21 [09:41]

철원문화재단에서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플라멩코×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소리께떼의 공연이 6월29일 오후7시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소리께떼의 공연은 한국의 판소리와 민요, 스페인 플라멩코 음악, 춤이 함께하는 신선하고 신나는 새로운 장르이다.

 

낯선 이국의 노래에서 ‘한(恨)’이 느껴지고, 관객과 함께 외치는 ‘할레오(Jaleo,추임새)’에는 ‘흥(興)’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플라멩코 기타리스트_박석준, 플라멩코 댄서_최유미, 소리꾼_정애선, 퍼커셔니스트_임진혁 4인 4색의 멤버로 2017년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무대로 활동중이다.

 

예약은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관람객은 KF94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신선하고 신나는 장르의 소리께떼 공연이 철원군민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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