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차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개최지인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6.20(월) 오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력 일간지인 르 피가로(Le Figaro)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의 최적합지임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의 외교·안보·경제·문화 정책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였습니다.
같은 날 오전, 한 총리는 2027 미국 미네소타 인정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미국 로버트 클라크(Robert Clark) 엑스포 유치위원장을 접견하고, 2027 및 2030 박람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한 총리는 프랑스 입국 직후인 전날 저녁, 미측이 주최한 BIE 총회 대표단 초청 공식 리셉션에 참석하고 각국 대표단들과 접촉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한 총리는 보건을 주제로 2027년 유치 추진 중인 미네소타 박람회에 대한 클라크 위원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와 민간도 힘을 합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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