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민선8기 인제 준비위원회가 오는 21일 기자 간단회를 시작으로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간다.
미래 인제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인제군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주민 소통을 통한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13일 출범했다. 위원회 특히 선거 기간 중 수렴된 군민의 소리를 빠짐없이 민선8기 군정에 인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의 재선으로 민선7기 인제군정의 주요 중장기 정책사업이 연속성과 추진력을 갖게 된 만큼, 민선8기 새로운 군정의 비전과 정책과제수립을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게 위원회의 입장이다.
그동안 위원회는 인제군 번영회, 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 인제군지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이어왔으며, 앞으로 6개 읍·면의 민원 현장을 돌며 직접 현장을 보고 민원사항과 시책사업 등을 챙길 계획이다. 신원철 미래인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은 “6월 말까지 속도감 있는 활동을 통해 군정 목표와 비전, 공약과 정책 등을 빈틈없이 챙겨, 제8대 인제군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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