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22년도 상반기 행정처분업소 사후관리 위생점검 나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6/22 [10:37]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8일까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상반기에 행정처분을 받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행정처분 원인행위에 대한 개선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영업장·조리장 등 영업소 위생(청결) 상태 및 식재료 보관상태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및 식품의 보관·진열·판매 여부 등이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위반사항 적발 시 무관용의 원칙으로 확인서를 징구하고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정 조치되지 않은 불량한 업소에 대한 행정조치로 구민들이 가질 수 있는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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