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 오백리길’ 여름 대표 안심관광지로 홍보 나서SNS 퀴즈 이벤트와 숏폼 영상으로 홍보효과 ‘톡톡’
대전광역시 동구가 대청호 오백리길을 알리기 위해 각양각색 홍보를 펼친다. SNS에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숏폼’ 콘텐츠 제작에도 뛰어들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를 걸친 약 220km 구간의 둘레길로, 한국관광공사가 안전관리와 위생이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선정한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일상회복과 함께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 안심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열중해 ‘관광동구’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구 안심관광지를 맞히는 초성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SNS 이용자에게 동구의 관광명소 ‘대청호 오백리길’을 각인시킨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에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 영상을 연재하여 대청호 오백리길의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홍보담당자는 “대청호 오백리길을 비롯한 다양한 동구 관광명소를 알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동구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맞이 ‘동구 안심관광지 초성 퀴즈 이벤트’는 페이스북·블로그·인스타그램 등 동구 공식 SNS 채널에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