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희망쿠폰 나눔 가게로 선정된 4곳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례1동 희망쿠폰 나눔 가게로 지정된 ▲강여사 한식뷔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1회 도시락 15인분과 식사쿠폰 15인분▲문브레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매월 1회 저소득층 11세대에 직접 만든 빵 55개(11만원 상당) ▲용짜장은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짜장면 20그릇 식사쿠폰 ▲다비치안경은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분기별 20세대에 돋보기안경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수정 주례1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계속해서 묵묵히 베풂을 실천하고 있는 희망쿠폰 나눔 가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소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주위를 살피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