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보임(10명) 및 전보(23명) 인사를 6. 27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고검장 등 다수의 대검검사급 검사 보직 공석으로 인한 지휘부의 공백 해소, 선거·민생침해 사건 등 산적한 주요 현안 사건 처리 등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검찰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실력과 공정에 대한 의지, 리더십, 전문성, 그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체제를 신속히 갖추고자 한다.
검찰총장 직무대리와 과거 어느 때보다 실질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검찰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절차를 최대한 존중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송 강 (宋 岡) 現 청주지검 차장검사 반부패·강력부장 신 봉 수 (申奉洙) 現 서울고검 검사 형사부장 황 병 주 (黃秉柱) 現 서울고검 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공판송무부장 김 선 화 (金仙花) 現 제주지검 차장검사 과학수사부장 정 진 우 (鄭鎭宇) 現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노 만 석 (盧萬錫) 現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서울특별시 파견)
▣ 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임 관 혁 (任寬爀) 現 광주고검 검사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정 영 학 (鄭映學) 現 울산지검 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검사장 신 응 석 (辛應碩) 現 서울고검 검사 대전지검 검사장 이 진 동 (李進東) 現 서울고검 감찰부장<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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