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환경공무직 57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2기로 나누어 통영 일원에서 2022년 환경공무직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공무직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화합 도모 및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부터 매년 실시했지만 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우려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미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환경공무직은 “다른 미화관리소에서 근무해 평소 만나기 어려운 동료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여러 동료들과 업무공유의 기회도 갖게 되어 업무수행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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