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미추홀구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미추홀구자원봉사대학은 지난 4월부터 12회에 걸쳐 교육·안전·환경·노인건강 4개 분야 ‘배워서 봉사하는 재능나눔 리더양성’ 과정으로 교육생 75명이 수료했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윤계림 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 나눔을 위해 모든 시간 성실하게 임해주신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각 현장에서 배운 재능을 아낌없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각 분야별 영역에서 교육전문강사, 안전전문강사, 환경활동가, 노인건강활동가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