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취약계층 아동 발달과 자립 지원을 위해 인천 동구 보라매보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공단 전문 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보라매보육원 노후시설 보수 등을 실시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활발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취약계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 구성원들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