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 6개월간 운영이 중단되었던 우암양달마을 행복센터의 활동이 재개된다.
양달마을 행복센터의 자체사업인 행복국수(물·비빔·콩), 커피 판매가 6월 20일 첫 영업을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11시에서 14시까지 운영된다.
물국수 한 그릇 가격이 삼천 원으로 저렴하고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암골공동체 이순덕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양달마을이 센터 재오픈으로 활력이 생기길 바라며 양달행복센터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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