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22.6.25.(토) 단원 20명과 함께 현내면 화진포 호수 일원에서 수목제거를 하였다고 밝혔다.
6월16일부터 시작된 고성군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28개 자원봉사단체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환경정화, 목욕봉사, 이미용 봉사 등을 전개,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날 단원 20명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계톱, 예초기, 톱, 낫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현내면 화진포 호수 일원에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대형버스 운행에 불편함을 주거나 통행 시 시계확보가 어려워 주행이 어려운 구간에 대해 위험수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성군 안전교통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