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복수동에 위치한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상반기 프로그램 종강에 따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상반기 작품전시회, 우쿨렐레 연주, 프로그램 활동 동영상 상영을 비롯하여, 요리 수업 내용을 담은 ‘사랑愛 요리책’을 회원들에게 선물하는 등 다채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총 15개 과정으로, 신청은 8월 3일∼13일까지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는 주민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층별로 맘센터, 장난감 대여센터, 공유주방, 족욕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주민들의 편의 및 가족친화 여건 증진에 앞장서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