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사업으로 ‘내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랑’, ‘코딩으로 내 꿈에 날개를 달자’ 프로그램을 6월 18일 개강하였다.
위 프로그램은 8월까지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고르게 선정되었다. 위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경숙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둔 강화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자녀양육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동육아 상시프로그램 필라테스 진행 중이며,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