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장직 인수위원회 결과보고회로 활동 마무리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한 정책과 대안 마련
민선8기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6월 29일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약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대덕구 현황 파악에 집중하고 공약사항의 실효성, 재원 조달 가능성, 법규와의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으며 공약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 조사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누구보다 대덕구민을 우선으로 섬기고, 대덕구민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반영하여, 4년간 구정 추진의 핵심이 될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자치위원회, 일반주민 및 대덕구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한 바 있다.
인수위원회 활동의 마무리에 이어 7월 1일 14시 청소년어울림센터(중리동)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을 기점으로 최충규 당선인의 민선 8기가 본격 가동된다.
육동일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최충규 당선인의 안정적인 구정 인수와 주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다양한 방면에 경험이 풍부한 인수위원회의 적극적 활동으로 민선 8기 구정의 시작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애써주신 인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해 대덕의 구석구석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