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일 지역 내 저소득층 사각지대 예방 및 양평 복지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규 연합대장, 강동원 관장을 비롯해 권진욱 부연합대장, 이명수 사무국장, 천귀선 의전국장, 이민수 환경국장, 서준원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인·물적 상호 교류를 통한 양평의 복지증진, 청소년 및 저소득층 사각지대 해소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봉사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서동규 연합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12개 읍·면의 6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양평군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연 관장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에 적극 참여한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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