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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랑의‘삼계탕’나눔 봉사

무더위야 가라, 삼계탕으로 이겨내요!!

이경자 기자 | 기사입력 2022/07/08 [16:14]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랑의‘삼계탕’나눔 봉사

무더위야 가라, 삼계탕으로 이겨내요!!
이경자 기자 | 입력 : 2022/07/08 [16:14]

대구 북구 관문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7월 8일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기력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아침부터 삼계탕 200인분을 준비하였다.

 

이효재, 문유순 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와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도 웃으며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상황에도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평소에도 지속적인 지역봉사 활동을 통해 관문동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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