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지구대(지구대장 이시훈)와 관할 행정복지센터 5개 기관 초량1동(동장 공영숙), 초량2동(동장 최미란), 초량3동(동장 성현희), 초량6동(동장 김영옥), 수정1동(동장 진희정)은 지난 13일, 복지 취약계층과 범죄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각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상시보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의 결핍에서 해소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