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7월 21일 오전 10시 침산중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과 신천 일대에서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들과 방학을 맞이한 침산중학교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총 40명 정도가 참여하여 길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줍깅데이’를 실시했다.

김종봉, 김난욱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줍깅데이’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