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DGB대구은행(지점장 고재민)에서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을 지원하였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입맛을 잃고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숙)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해 주신 DGB대구은행에 감사하다”며, 더불어 “예년보다 급작스럽게 온 무더위로 더욱 힘들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DGB대구은행(지점장 고재민)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구은행 직원 이하 관계자 모임인 패밀리봉사단에서 준비하여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