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영통구 민간분과 금가현 회장은 영통구 보건소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 130여개를 준비해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직자,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가현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관련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간식을 준비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영통구 민간분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