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초등 신규 교장, 교감 간담회’ 실시

혁신적 포용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자리 마련

차영례 기자 | 기사입력 2022/09/15 [13:30]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초등 신규 교장, 교감 간담회’ 실시

혁신적 포용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자리 마련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09/15 [13:30]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초등 신규 교장, 교감 간담회’ 실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부 관내 초등학교 신규 교장 및 교감과 간담회를 실시한다.

 

15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 신규 교장, 교감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부터 이뤄나가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또 광주교육의 정책 방향 공유 및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 공유 ▲학교 교육활동 내실화 방안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2.9.1.자로 신규 임용된 서부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으로 나눠 소규모로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주교육의 정책 방향과 직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 추진 계획을 함께 공유한다. 더불어 일선 학교의 현안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학교 현장에 교육정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광주광천초 박수정 교장은 “이번 간담회는 신규 교장으로서 광주교육정책의 방향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원청의 학교 현장 지원 의지와 소통을 위한 노력을 느꼈고 학교 현장에서도 새로운 광주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앞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교육·청소년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