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인천시, 휴식(休息)과 다채로운 색깔(HUE)이 있는 무대!

살롱콘서트 휴(休, HUE)에서 만나는 6팀의 뮤지션

이항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9/20 [09:11]

인천시, 휴식(休息)과 다채로운 색깔(HUE)이 있는 무대!

살롱콘서트 휴(休, HUE)에서 만나는 6팀의 뮤지션
이항구 선임기자 | 입력 : 2022/09/20 [09:11]

▲ 살롱콘서트 휴 공연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처음 막을 연 살롱콘서트‘휴’(休, HUE)가 2022년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그 세 번째 무대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제4의 공연무대 ‘복합문화공간’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살롱콘서트‘휴’(休, HUE)는 관객과 아티스트의 경계를 허물고 밀접하게 교감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살롱(Salon) 공연을 실험한다.

 

아티스트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듯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는 ‘작은 무대, 큰 공감’의 무대를 진행한다.

 

지나는 행인도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턱 너머 예술가들의 호흡을 느끼는 ‘일상 속 열린 공간’이 살롱콘서트 ‘휴’가 추구하는 열린 무대의 모습이다.

 

금년 라인업 구성을 위해 전(前), 인천의 라이브 클럽 글래스톤베리의 이진우 대표가 주축이 돼 대중음악 평론가 김학선과 김윤하, 공간 벨로주 대표 박정용과 월간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모든 공연에 라인업에 참여한 선정위원이 직접 무대에 출연해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선정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다.

 

포크와 재즈 기반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2022 Line-up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보름간,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6개 팀이 참여한다. 올해의 라인업은 포크와 팝, 국악과 재즈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했다.

 

먼저 포크 기반의 뮤지션들이 처음 2주간 4회의 무대를 장식한다. 2019년 [김일성이 죽던 해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