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문화광장 숲의광장에서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 13개 기업이 참여해 ▲다문화 ▲스포츠 ▲천연비누 제작 ▲가야금 ▲한복 ▲가죽공예 ▲역사 ▲미술 ▲공예 ▲미래직업가계도 ▲유리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박영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와 기업들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월피동 광덕종합시장 1층과 와~스타디움 로컬푸드 직매장에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 마켓포레스트와 함께 두 번째 나눔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