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기획재정부 재방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이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의료산업단지 현장 방문
이경자 기자 | 입력 : 2022/10/13 [14:11]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가운데)과 기재부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왼쪽에서 네 번째)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황순관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12일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분야에서 현재 기여하고 발전하고 있는 핵심 결과 및 사업을 설명하고, 앞으로 예산 반영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건의를 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오늘 방문해 주신 기재부 관계자분들게 감사인사드리며, 케이메디허브를 직접 보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신약부터 의료기기까지 개발을 하고 있으며, 40여건의 기술이전과 4,100여명의 보건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817명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기여 했다. 앞으로 다양한 의료산업 육성방안을 위해 함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황순관 기재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은 “오늘의 방문을 통해 정책이나 사업을 위해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