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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 통영시 두미도 손가락 골절 응급환자 발생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10/28 [14:27]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 35분경 두미도에서 산책 중 넘어져 크게 다친 응급환자 A 씨(44년생, 남, 서울 거주)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행락객으로 두미도 북구마을에서 산책하던 중 가파른 비탈길에서 넘어져 손가락 골절과 얼굴을 다쳐 주민 B 씨가 해경에 이송을 요청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두미도에 급파시켜 응급환자 A 씨를 오전 11시 19분경 남해군 미조항에서 119구급차량으로 긴급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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