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11. 17일 차량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합동점검은 ‘동행천사 차량 무사고365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1년 2월 9일부터 시작됐으며, 교통약자 차량(특장차)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전문적인 차량점검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차량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합동점검을 실시한다.”며, “항상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동행천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동행천사는 매월 운전원 대상 차량안전교육 실시, 차량합동점검 주기적 실시 등을 통해 2021년 이후 무사고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