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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쳐라! “제17회 번천예술제”

다함께?다르게?새롭게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

차영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15:44]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쳐라! “제17회 번천예술제”

다함께?다르게?새롭게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2/11/18 [15:44]

▲ “제17회 번천예술제” 활동

 

번천초등학교(교장 오재선)는 2022년 11월 18일 본교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표현하는 【다함께·다르게·새롭게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 “제 17회 번천예술제”행사를 진행했다.

 

번천초에서는 평소 교육과정 예술교육으로 학년별로 다양한 기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1-2학년 우쿨렐레, 3-4학년 바이올린, 5-6학년 통기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예술교육으로 국악강좌와 오케스트라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국악강좌는 3-4학년 사물놀이, 5학년 가야금, 6학년 모둠북, 오케스트라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합주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번천예술제에서는 학년별 기악교육 프로그램 및 방과후 활동을 모두 무대에 올렸다. 여기에 유치원의 귀여운 율동과 1-2학년 동생들의 합창과 댄스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예술제가 됐다. 이번 제17회 번천예술제를 통해 전교생 85명과 유치원 11명의 번천초의 모든 어린이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멋진 모습을 무대에서 뽐내며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보였다.

 

이번 제17회 번천예술제는 3년만에 학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무대었다. 번천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무대에서 보여주며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효능감을 신장할 수 있었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삼았다.

 

번천초등학교 오재선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즐겁게 배우고 익힌 것을 공연을 통해 나래를 펼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예술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예술제의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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